칠 칠 - 1 요 며칠 스산하고 울적해서 일 벌렸다. 1층 좌측 방 옆과 앞 데크와 2층 오르는 계단만 일단 칠했다. 우리집 전체 총 데크 25평 중 7평쯤 칠하는 데 오늘 끝. 하얀 색 칠이다. 내 마음이 새하얗게 깨끗해져서 기분 좋다. 나는 이렇게 해서 바깥세상의 일을 잊는다. 피곤하면 술도 땡기고 .. 솜털네 집 2017.04.17
솜털네 집 동백꽃 솜털네 집 동백꽃 犬毛 趙源善 아뿔싸 천둥번개 난리 첫 키스의 달디 단 추억 그녀의 입술 입술 입술 미쳐버린 심장 벌러덩. (1604) 詩 (2016년) 2016.04.28
동백 난리 ㅡ 솜털네 집 동백 난리 ㅡ 솜털네 집 犬毛 趙源善 간밤 폭풍우는 아찔한 광란이었어 속절없이 휘말려 벗겨진 속곳 이부자리가 불탔어 언제나 어디서나 짓밟혀도 아름다운 게 꽃 아니더냐! (1603) 詩 (2016년)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