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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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6년)
솜털네 집 동백꽃
犬毛 - 개털
2016. 4. 28. 14:28
솜털네 집 동백꽃
犬毛 趙源善
아뿔싸
천둥번개 난리
첫 키스의 달디 단 추억
그녀의 입술 입술 입술
미쳐버린 심장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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