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스승의 날 받은 제자의 편지 ㅡ ㅡ 스승의 날 받은 제자의 편지 ㅡ 견모 조원선 선생님. 오늘 스승의 날 이네요. 선생님께 한 번도 스승의 날이라고 인사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먹고사느라고, 애들 키운다고, 사는 게 힘들다는 핑계로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에서야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글을 올립니다. 암 것도 모르.. 詩 (2017년) 2017.06.24
2012년 5월 15일 - 아름답고 슬픈 추억 2012년 5월 15일 - 아름답고 슬픈 추억 犬毛 趙源善 30여년을 몸 바친 직장을 은퇴한지 아직 1년이 채 못 되었지만 지나온 세월동안 해마다 5월 15일의 아름다운 추억만큼은 두고두고 잊을 수 없으리라. 그러나 올해 2012년에는 새로운 아름다움과 함께 아주 진한 슬픔을 맛본다. 5월 15일 아침 .. 詩 (2012년)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