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홍당무 제주 홍당무 犬毛 趙源善 너무 좋아 미칠 지경 - 홍 홍 홍 너무 달아 녹을 지경 - 당 당 당 너무 예뻐 죽을 지경 - 무 무 무 詩 (2021년) 2021.02.06
가르마탓 가르마탓 견모 조원선 집콕방콕이리딩굴저리딩굴이짓거리저짓거리코로나뉴스트로트노래머리뚜껑열리는판에안부전화2번에대출권유전화8번이다지랄염병헐곰곰생각해보니이게다내가머리가르마를2대8로한때문으로결론짓고당장가르마를10대0무가르마로바꿔버렸다때르릉소리기다린다히히히히 (210206) 詩 (2021년) 2021.02.06
주택난 해결비책 주택난 해결비책 견모 조원선 간단하다 한강을 복개하고 거기다 집을 지으면 되지 말로만 하는 건데 뭘 못하랴 개의 생각 (21.02) 詩 (2021년) 2021.02.05
포도주5병 포도주5병 견모 조원선 애들은오지말라했고단둘이서제사없이예배드릴거지만그래도명절큰장보러제주시내대형마트에갔는데물가가꽤나쎄다.이것저것원산지유통기한가격확인하며들었다놨다하는아내가참딱하다.앗그런데웬와인을냉큼다섯병씩이나집어넣는다.이거큰일났다.이명에좋다는양파와인을또담글모양.맛이막걸리만하못한데다가그것도술이라면서막걸리는못마시게할게뻔한노릇.우와미치겠다.이번연휴완전슬프다.으악이다.어쩐다냐.허허허. (210203) 詩 (2021년) 2021.02.04
새 새 犬毛 趙源善 어디로 날지 궁금해 하지마라 나름대로 생각이 있단다 사람은 아무렇게나 막 쑤시고 다니지만 새는 늘 다니는 바른 길이 있단다 대가리 작다고 우습게보지 마라 詩 (2021년)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