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犬毛 - 개털 2021. 2. 4. 15:51


犬毛 趙源善

내가 뭔 말을 하겠소
뫼비우스의 만길 벼랑 위를 눈 먼 머피가 더듬더듬 가는 거죠
님이 알아서 가세요
(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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