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가르마탓

犬毛 - 개털 2021. 2. 6. 11:44

가르마탓
견모 조원선

집콕방콕이리딩굴저리딩굴이짓거리저짓거리코로나뉴스트로트노래머리뚜껑열리는판에안부전화2번에대출권유전화8번이다지랄염병헐곰곰생각해보니이게다내가머리가르마를2대8로한때문으로결론짓고당장가르마를10대0무가르마로바꿔버렸다때르릉소리기다린다히히히히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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