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더하기 일 더하기 일 일 더하기 일 더하기 일 견모 조원선 삼이 아니다 오만 사건이 꼬리를 물고 오만 생각은 바닥이 없듯이 일은 끝이 없다 (201009) 詩 (2020년) 2020.10.09
긴급속보 긴급속보 견모 조원선 개미나라, 꿀벌나라, 지렁이나라, 진딧물나라 4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침투. 사망 다수발생하고 확진이 기하급수로 증가하여 금일 0시부터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와 집회금지의 무조건계엄령을 4국공동선포했다고 KURAbs가 보도. (201007) 詩 (2020년) 2020.10.07
궁금하다 궁금하다 견모 조원선 알겨먹기의 다음 차례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만세 코로나라 만세 마스나라 만세 트로나라 만세 O O 나라 만세 (201005) 詩 (2020년) 2020.10.05
이상증세 이상증세 견모 조원선 나이들어 가면서 거의 종합병동인 처지인데 근래 또 새로운 증상 발현. 특정인물이나 특정장소 또는 특정단체에 관한 소식을 보거나 듣거나 접하는 순간 바로 구역질이나고 가슴이 울렁이고 온몸에 경련이 일고 시야가 뒤흔들리면서 머리뚜껑이 확 열려버리는 괴이한 증세. 아내는 타고난 오지랖 성질과 반주 막걸리를 주원인이라고 진단. 이 질병에 관한 조언을 구함. (20.10) 詩 (2020년) 2020.10.05
관통 관통 犬毛 趙源善 굴을팔때양쪽에서뚫고들어와한가운데서정확하게만나는공법이있다고한다.한가위보름달보는기분일게다.딱마주치는그순간이얼마나멋진광경일까?내귀도우측과좌측이머리한가운데를뻥하니맞뚫어만나서이명도난청도세상잡소리들도시원하게싹쓸어내버리면정말좋겠다. 詩 (2020년)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