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누가내귀에대고나팔을분다
견모 조원선
그제는밤새다섯번오줌누면서새우깡대용량한포대거덜냈는데
어제는여섯번오줌누면서초코크런치펀치다섯상자박살냈으니
미친애국충정이잠홀라당말아먹는구나오늘은또어쩔까염병할
(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