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홈
태그
방명록
詩 (2018년)
기다림
犬毛 - 개털
2018. 12. 19. 14:31
기다림
견모 조원선
쪼그려 앉은 채
그림자까지
벽 속 깊이
하얗게
녹아 들었다오
(18120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견모 조원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 (2018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렁
(0)
2018.12.19
지렁이에게
(0)
2018.12.19
자동정리
(0)
2018.12.19
불알 농사
(0)
2018.12.19
제주의 그림자
(0)
2018.12.1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