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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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8년)
낙화
犬毛 - 개털
2018. 4. 24. 15:31
낙화
犬毛 趙源善
삼일천하
눈물로 애원해도
더는 아니 되더이다
안하무인 희희낙락했으니
미련일랑 남겨 뭐 하나요
사정없이
짓밟히는 데
그게
꽃생이더이다.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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