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오리무중

犬毛 - 개털 2018. 4. 24. 14:19
오리무중
견모 조원선

엄마도아빠도형제자매도선생도친구도동료도이웃도제자도아내도자식도세상그누구도내속은모른다.나자신도내속을모른다.오만귀신도모른다.맞다.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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