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엄마 - 내 시작과 끝

犬毛 - 개털 2018. 4. 24. 14:11
엄마 - 내 시작과 끝
犬毛 趙源善

엄마 뱃속에 생겨
엄마 젖 빨고 자라
엄마 애간장 태우며
엄마 품 떠나서
엄마 까맣게 잊었다가
엄마 문득 생각하고
엄마 그리워 울다가
엄마 찾으러 떠나겠지.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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