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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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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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 개털
2018. 2. 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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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趙源善
여태껏 살면서 겪은 모든 것들이 한 폭으로 네 얼굴에 그대로 담겨있단다
덧칠 하지마라
지우려 하지마라
주름살 있어도 활짝 웃어라
그게 아름다운 거다.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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