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고등어의 변
犬毛 趙源善
난 죄 없다
할복에 화형에
두 번 죽어 이 한 몸 바쳤다
여의도 연놈들
입방귀 똥방귀가 썪은 먼지다
바다는 다 알지
개도 웃는다.
(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