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가을 하나

犬毛 - 개털 2015. 11. 25. 16:35

가을 하나

犬毛 趙源善

 

또 가을 하나를 주웠다

십일월 팔일 ㅡ 산호혼식

서른다섯 해

같이 얼마나 더 살까?

참 예쁜 솜털

솜털!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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