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대추씨
犬毛 趙源善
난몽이아내는둥이를끌고아침산책길에동네돌담위대추를하나딴아내가아달다하며반쪽을입에
넣어준다맛은중요하지않다겨우살한점붙은씨를쪽쪽빨며난울컥눈물을삼켰다난정말행복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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