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犬毛 - 개털 2015. 11. 18. 12:20

犬毛 趙源善

 

낮에만 눈이 있는 게 아니다

밤에도 눈이 있는 것이다

우리 가슴에도 눈이 있고

하늘에도 무서운 눈이 있단다.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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