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잔인한 사랑

犬毛 - 개털 2015. 10. 22. 20:04

잔인한 사랑

犬毛 趙源善

 

넌 내 꺼야

내 품을 벗어날 수 없어

내 안에서 천천히 죽어라

숨이 멎을 때까지

얽히고설켜서.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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