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둥이 분산작업.
따로 살 땐 밤새 오줌을 잘도 참던 연놈들이 합사이래로 밤새 경쟁적으로 오줌싸기 대회를 하는 통에 미치겠다. 고민끝에 함지박을 얻어다가 잘라 둥이의 새집을 대형으로 확장하고 둥이를 이사 시켰다. 아침부터 헐고 만들고 짓고 2시에 겨우 작업 끝. 중간에 건축사가 협의차 잠시 다녀갔지만. 이제 씻고 막걸리 한 잔. 옆집할망표 떡과 서울형님표 김치 제주솜털표 오징어무침과 제주 막걸리다. 서울오리표 작업복 ㅡ친구 명덕이 보내준 옷 ㅡ입고
허 허 허.
야호!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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