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꽃 - 수국

犬毛 - 개털 2015. 6. 8. 22:38

꽃 - 수국

犬毛 趙源善

 

어찌필때만꽃이라홀딱빠지는가

시들때도꽃이거늘

여뭄을밉다하고이내발길질하니

뉘라서지지않는가

한꺼번에지치지말고남겨두시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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