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장미꽃속에묻히다
犬毛 趙源善
입술에새빨간피칠한천상의미녀가눈깜짝할사이목걸이처럼매달려죽자살자가슴팍으로달라붙어파고드는데이아찔하고달디단황홀한쾌감을어찌감당할수가없어나는그만질질오줌을지리며덜컥정신줄을놓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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