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강남거지

犬毛 - 개털 2015. 3. 25. 09:22

강남거지

犬毛 趙源善

 

도끼로이마까안깐데골라까깐이마또까한때이걸로웃었는데

요새펌짓거리가아주똑같다제생각올곧게말한마디못하면서

친구따라강남갔나공짜니까그냥막주워이리푸고또저리푸고

마치제것인양들이미는흑싸리홍싸리껍데기들진짜로꼴불견.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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