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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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 개털 2015. 2.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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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趙源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러 정성껏 뜻을 모아야지

저 꼴릴 때 떼거지로 몰려 절하는 척하는 꼬락서니

누구 보라 하는 짓거리인가? 재수 없어 구역질난다.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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