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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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4년)
사랑은 그림자다
犬毛 - 개털
2014. 4. 9. 08:05
사랑은 그림자다
犬毛 趙源善
사랑이란
태양이 떠오르는 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눈으로는 느끼지만
손으로 보듬을 수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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