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복장터지고치떨리며환장할노릇

犬毛 - 개털 2013. 12. 12. 17:20

 

복장터지고치떨리며환장할노릇

犬毛 趙源善

 

 

오오통재로다마냥빈둥빈둥놀고처먹으면서날마다이리저리떼로

몰려골빈짓거리미친헛소리괜한시비로되지도않는패싸움질이나

하는천하백수건달파렴치한사기꾼날도둑놈들의기름진배때기에

뼈를갈고피로빚은세금을막퍼붓고있다는비참하고도허무한진실.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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