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청춘마약

犬毛 - 개털 2013. 12. 10. 08:58

청춘마약

犬毛 趙源善

 

 

이팔맨처음의까무러지던그찬란황홀한극치를못잊어

두고두고손가락끄트머리닳아빠진단맛찌꺼기핥으며

식을세라앙상한가슴속에정한조각보듬는초겨울예순.

<1312>

'詩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장터지고치떨리며환장할노릇  (0) 2013.12.12
여의도 지뢰밭  (0) 2013.12.10
못 찾겠다 꾀꼬리  (0) 2013.12.10
문제  (0) 2013.12.10
여자나 남자나 다 한 가지  (0)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