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단풍은 아기다
犬毛 趙源善
아기 눈이고
아기 볼이고
아기 코이고
아기 입이고
아기 젖이고
아기 손가락이고
아기 발바닥이고
아기 배꼽이고
아기 엉덩이고
아기 거시기고
아기 냄새이고
아기 웃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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