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토라진 아내를 달래는 일회용 특효 처방전

犬毛 - 개털 2013. 1. 4. 17:29

토라진 아내를 달래는 일회용 특효 처방전

犬毛 趙源善

 

 

값을 따지지 말고 과일가게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가 고운 최상품의

사과를 딱 한 알만 골라 화장대 위 거울 앞에 살포시 올려놓으시라.

<1301>

'詩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도둑과 날벼락  (0) 2013.01.05
쓴 맛  (0) 2013.01.04
매한가지  (0) 2013.01.04
  (0) 2013.01.03
눈물  (0)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