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무조건 감사

犬毛 - 개털 2012. 11. 18. 13:08

무조건 감사

犬毛 趙源善

 

 

밤새 안녕이라고

조금 전까지도 무수히 죽었고

지금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계속 죽는다

오늘 바로 나 살아있는 현재

무조건 감사하자.

<1211>

*다일 추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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