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무조건 감사
犬毛 趙源善
밤새 안녕이라고
조금 전까지도 무수히 죽었고
지금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계속 죽는다
오늘 바로 나 살아있는 현재
무조건 감사하자.
<1211>
*다일 추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