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흰자와 노른자

犬毛 - 개털 2012. 10. 15. 08:22

흰자와 노른자

犬毛 趙源善

 

 

나이에비해더하얗게머리가세고또성질부릴때하얗게눈알이돌아가는이유가

근삼십년넘게계란의노른자는아내가먹고나는흰자만먹은때문이라생각하고

오늘부터나도노른자를먹기로결심했는데아내가어찌반응할까조금걱정이다.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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