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아드리아 해
犬毛 趙源善
하늘풍선이
바다위에서 터졌다
별만 남기고 다 쏟아진 하늘
바다를 덮쳤다
소름끼치는 파랑 빛깔
여기서
그냥 이 바다의 귀신이 되고 싶다.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