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연기 인생

犬毛 - 개털 2012. 6. 26. 17:09

연기 인생

犬毛 趙源善

 

 

밉거나 싫거나 또는 손해를 끼친다고 무조건 욕하고 주먹질하고 등 떠밀어 쫓으려하면 안 됩니다. 섭섭하게 대한 만큼 그대로 내게 다시 되돌아올 게 뻔합니다. 아무쪼록 살살 달래고 설득하고 꼬드겨서 웃으며 돌아서도록 만들어야지요. 여러분 모두는 대단한 영화배우입니다. 흥행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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