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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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2년)
내 짓거리
犬毛 - 개털
2012. 4. 16. 20:01
내 짓거리
犬毛 趙源善
내 목 죄고
내 피 빨고
내 털 뽑고
내 살 뜯고
내 뼈 꺾고
내 혼 묶고.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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