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어쩌다가 젖꼭지가 발딱 서는 경우

犬毛 - 개털 2012. 3. 15. 16:02

어쩌다가 젖꼭지가 발딱 서는 경우

犬毛 趙源善

 

 

어 어

이놈들아 이 무슨 지랄이냐

날 보고 뭘 어쩌라는 게야

허튼 짓 하지 말고 어서 빨리 죽어라

아 아

어쩌다가 이 꼴이 됐는지.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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