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봄바람

犬毛 - 개털 2012. 3. 11. 14:12

봄바람

犬毛 趙源善

 

 

벌렁벌렁 싱숭생숭 간질간질 야리야리 소곤소곤 아롱다롱

살금살금 불쑥불쑥 흥얼흥얼 꾸벅꾸벅 새콤달콤 짜릿짜릿

촉촉 풋풋 불끈 싱싱 포근 따듯 폭신 알싸 몽롱 야릇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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