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초록바다

犬毛 - 개털 2010. 5.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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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犬毛 趙源善

 

 

막걸리 한통 꿀꺼덕 마시고

세상의 모든 시름 안주삼아

오월 초록바다에 풍덩 빠져

허우적허우적 네 활개 치니

짜릿한 기분 마냥 상쾌하다.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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