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산誤算
犬毛 趙源善
뒤집힌사랑의칼끝모질게날카로움을모르시나
어이하여겨우환갑주제에아내의비위를거스른단말이냐
꼴에젊어장가들어흥청망청무조건죄졌으니얼른꼬리내리고살살아양이나떨어야지
평생월급쟁이잘한것뭐있다고빳빳이목에힘주실까
죽을때까지겨우밥술이나얻어먹고빨래라도주워입으려면그저죽어지내라
아직도펄펄뛰며큰소리로왕왕짖어대다니정말간이배밖으로나왔구나.
<0706>*
반성反省 (0) |
2007.06.06 |
생매장 (0) |
2007.06.05 |
입 (0) |
2007.06.03 |
초상집 (0) |
2007.06.02 |
공짜 과외공부 (0) |
200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