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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抛棄
犬毛/趙源善
쓰거나 말거나
보거나 말거나
오거나 말거나
가거나 말거나
웃거나 말거나
울거나 말거나
씹거나 말거나
뱉거나 말거나
죽거나 말거나.
다 네 맘 이지
이제
난 몰라.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