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줄 청승
犬毛/趙源善
한 잔에 취한 가을걸음 달빛이 휘청휘청
아 아-
어무이 얼굴 보고파
설운 가슴 문 화들짝 여니
먼 하늘 잦아드는
아 아-
아부이 기침소리.
아 아-
어무이!
아부이!
<0609>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직前職 (0) | 2006.10.01 |
---|---|
오만방자傲漫放恣의 종말終末 (0) | 2006.10.01 |
*글과 술 (0) | 2006.09.30 |
가을 아기 (0) | 2006.09.30 |
대인大人 (0) | 200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