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콜라비 犬毛 趙源善 쌀라비 왈라비 날라비 발라비까지 꼬랑지 라비는 어찌 맞춰 되는 대로 부르다가 아내한테 치매 아니냐고 구박 받으며 양배추와 순무가 붙어먹었다는 콜라비를 외우는데 한 달 걸렸다 종일 입안에 뱅뱅 돌기만하는 이름을 어쩌란 말이냐 그냥 달짝 새콤 쌉쌀한 맛만 .. 詩 (2015년)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