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구함 이웃을 구함14년말 제주로 이주. 새집 짓고 입주한 게 15년 8월1일. 만 3년 우리부부가 피땀으로 꾸민 집. 솜털과 싸웠다. 솜털이 이 집을 팔고 옆의 땅에 또 집을 짓자고. 앞이 깜깜하다. 20살 청춘으로 되돌려준다해도 마다하는 나. 지나간 고생을 되짚어보니 아주 까마득하다. 싸우다가 지.. 솜털네 집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