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 옥룡설산 여행기(흑룡담.인상여강쇼.운삼평.백수하.옥수채.동파만신원.백사벽화.여강고성.) 여강, 옥룡설산 여행기(흑룡담.인상여강쇼.운삼평.백수하.옥수채.동파만신원.백사벽화.여강고성.) 犬毛 趙源善 샹그릴라를 떠난다. 온 길이 하나뿐이니 그 길로 다시 간다. 여강으로 돌아가는 길. 역시 호도협 근처 길 가 식당. 점심을 먹고 식당 옆 좌판 장사꾼에게 야크가죽 벨트를 몇 개.. 해외여행 1 2013.05.02
운삼평(雲杉坪) 운삼평(雲杉坪) 犬毛 趙源善 옥룡설산의 아늑한 손바닥 이리도 포근하고 잔잔할 수가 있을까? 초원의 풀 향기가 달고 삼나무 손짓이 곱다 여기 길게 자리 펴 눕고 싶다. <1304> *해발 5600의 옥룡설산. 3000에서 케이블카로 3200까지 올라 수평으로 약 1키로 정도 숲길을 걸으면 거대한 평원.. 詩 (2013년) 2013.04.30
옥룡설산(玉龍雪山) 옥룡설산(玉龍雪山) 犬毛 趙源善 흑룡 한 쌍 어우러진 첫 날 밤 달과 별이 축복하여 천둥번개 휘 몰아치고 지축이 뒤흔들린 엄청나게 경이로운 사랑 뜨겁게 뒤엉킨 알몸 만년설 흰 이불 덮고 신비로운 길고 긴 잠에 빠졌다. 오로지 하늘의 뜻이어라. <1304> 여강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 詩 (2013년)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