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날 견모 조원선 조홍감을 품어가 반길 이가 없으니 아아 나도 서럽다 엄마가 보고 싶거나 아빠가 보고 싶으면 그저 술을 마신다 거나해서 거울을 깊숙이 드려다 보면 엄마와 아빠가 그 속에 있다 술 취한 내 얼굴 내 눈 속에서 엄마와 아빠가 그윽하니 나를 바라보신다 그래서 나는 .. 詩 (2017년)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