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夜關門 야관문夜關門 犬毛 趙源善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엄청난 효능의 약초? 눈이 번쩍 뜨인다 선반 어느 구석에서 그 걸 본 것 같아 온통 뒤져 결국 찾는다 장장 두 시간을 끓여 온 집안에 냄새 풍기면서 차를 음미한다 지그시 눈 감고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혼자 생각 한다 저 영감탱이 .. 詩 (2013년)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