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백치견모 조원선내가 나를 아직 모르는데 내가 너를 어찌 알겠느냐하늘도 구름도 해도 별도 달도바다도 바람도 바위도 파도도 산도 강도 숲도 풀도 꽃도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그래.(1803) 詩 (2018년)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