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견모 조원선새벽에 눈 뜨는 순간 내가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있음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신께 기도한다.그리하여천년같은 하루속에서 실컷 나를 사랑하고 실컷 원수를 사랑한다.밤에 눈 감는 순간 내가 영원히 이 잠의 꿈속을 헤어나지 못한다해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다시 또 .. 詩 (2018년) 2018.12.19
기도 기도 犬毛 趙源善 신은 기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들어 주실 뿐 나의 기도를 실천하는 것은 나 나의 기도를 이루는 것도 나. <1507> 詩 (2015년) 2015.07.25
밤 기도 밤 기도 犬毛 趙源善 “주신 오늘을 너무나도 실컷 즐겼음에 감사합니다. 쉴 수 있는 밤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의 밤 기도는 늘 같다. 더 이상 원하는 게 없다. <1502> 詩 (2015년)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