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빈 의자견모 조원선덩그라니혼자 넋 놓았네그려누구를 그리 기다리시나막차도 지나갔는데동백이 대신 울어주는군좋은 친구네내일 또 보세!(181210) 詩 (2018년)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