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홈
태그
방명록
詩 (2018년)
빈 의자
犬毛 - 개털
2018. 12. 19. 15:14
빈 의자
견모 조원선
덩그라니
혼자 넋 놓았네그려
누구를 그리 기다리시나
막차도 지나갔는데
동백이 대신 울어주는군
좋은 친구네
내일 또 보세!
(18121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견모 조원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 (2018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발
(0)
2018.12.19
비타령
(0)
2018.12.19
양상군자
(0)
2018.12.19
수렁
(0)
2018.12.19
지렁이에게
(0)
2018.12.1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