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생과 개죽음을 두려워 말고 개고생과 개죽음을 두려워 말고 犬毛 趙源善 집 나가면 그렇다던데 제 영역 벗어나면 당연한 일 아니던가? 겪다보면 갑이 을 되고 을이 갑 되는 것! 그도 못한 병도 있음을 기억하자 길 가운데서 뒤집혀 버둥거리는 벌레를 풀섶에 옮겨주며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 이 벌레 앞에 나는 전지전.. 詩 (2016년)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