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홈
태그
방명록
詩 (2021년)
제발 잠시라도 좀 놓아주소
犬毛 - 개털
2021. 11. 20. 16:49
제발 잠시라도 좀 놓아주소
견모 조원선
보이느니 다 그대 얼굴이요
들리느니 다 그대 목소리요
씹히느니 다 그대 입맛이요
따스하니 다 그대 품안이요
생각하니 다 그대 뿐이라오
(16111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견모 조원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 (2021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끼리코
(0)
2021.11.22
폭군의 갑질
(0)
2021.11.21
술
(0)
2021.11.16
영원무궁한 짐
(0)
2021.11.15
멍청이
(0)
2021.11.14
티스토리툴바